24년 경력의 망막 임상경험
대학병원급 진단.첨단 수술장비
바른안과에서는 정기검진 통해 50세 이상이라면 발생하기 쉬운 망막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안과정밀검사들을 통해 환자에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하여 시술합니다.
황반변성
망막이란 우리 눈 뒤쪽에 위치한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 망막이라고 하는 신경조직의 중 심부위를 말하는데, 이 속에는 빛 자극에 반응하는 중요한 세포가 밀집되어 있어 중심시력을 담당하여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합니다.
시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망막의 황반부에 나이가 들면서 여러 가지 변화가 동반되어 생기는 질병으로 점점 나빠져서 실명도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나이관련황반변성이 세계적으로 실명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질환은 50세 이상의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앞으로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서 그 발생빈도는 더욱 증가가 예상 됩니다.
이미 서구에서는 60세 이상의 인구에서 실명의 가장 주된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황반변성의 증상
황반변성의 증상은 단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대부분 시야 중심부가 구부러지게 보인다든지 중심부가 까맣게 보인다든지 중심부가 난시처럼 뿌옇게 보이는 증상을 호소 하십니다.
이는 황반변성이 중심부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황반변성의 진단
50세 이상이라면 안과 검진을 6개월~1년에 한번씩 안과의사와 상담하여 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안저검사를 포함하여 안과적 검진으로 황반변성이 의심되면. 형광안저혈관조영술등의 안과정밀검사들을 시행하여 환자에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할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황반변성의 예후에는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치료가 더딘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치료방법들이 연구개발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