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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안과
댓글 0건 조회 5,775회 작성일 21-10-2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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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과 모유 수유… 연관성은?




​신생아는 지속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상당히 특정한 영양이 필요합니다. 모유는 발달 중인 신생아에게 필요한 모든 단백질, 비타민 및 지방의 거의 완벽한 균형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질병 통제 센터 (CDC)에 따르면 81%의 산모만이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하기로 선택하고 많은 엄마가 권장되는 최소 6개월에서 1년보다 일찍 중단합니다.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선택하는 것은 개인적인 결정입니다. 모유 수유를 하지 않기로 선택한 산모에게는 인스턴트 조제분유와 같은 영양 대안이 있지만 이 결정에 대한 결과가 있습니까? 대부분의 연구는 아동에 대한 잠재적인 결과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새로운 연구에서는 비수 유모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안과 저널(American Journal of Ophthalmology)에 발표된 한국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잠재적인 결과 중 하나는 산모의 피질 백내장 위험 증가입니다.


백내장 발달 



백내장은 시력을 방해 결국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눈의 렌즈의 흐림입니다. 백내장은 안구 외상, 특정 약물의 장기간 사용 또는 드문 경우에 선천적 백내장의 형태로 태어날 때부터 나타날 수 있지만, 이 상태는 일반적으로 노화 및 단백질의 자연 분해와 관련이 있습니다. 렌즈의 섬유.


​백내장은 수정체 뒤쪽(피막), 수정체 중앙 깊숙이(핵), 수정체 피질 쪽으로 발달하는 수정체 주변부(피질)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국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모유 수유와 피질 백내장 발병은 공생 관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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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수유 연결



이 연구에는 자녀가 한 명 이상 있는 50세 이상 여성 3,800명 이상이 참여했습니다. 여성들은 이전에 한국 국민 건강 및 영양 조사의 일환으로 연령 관련 백내장 검사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모유 수유 관행에 대해 인터뷰했습니다. 연구에서 평가된 추가 요인에는 가족력(백내장에 대한 유전적 소인), 교육 수준, 흡연 상태, 알코올 소비량, 태양 노출 수준 및 기타 생활 방식 및 건강력 요인이 포함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모유 수유 중인 어린이의 수와 모유 수유 기간에 따라 4개 그룹 중 하나에 배치되었습니다. 모유 수유를 하는 아동의 수는 0~4명(또는 그 이상)의 범위였고, 일반적인 모유 수유 기간은 0~61개월 이상이었다.


​이 모든 데이터 포인트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연구자들은 장기간에 걸쳐 여러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한 여성이 백내장 위험이 더 낮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이 연구는 4명 이상의 자녀에게 모유 수유를 한 여성이 모유 수유를 하지 않거나 한 명의 자녀에게만 모유 수유를 한 여성보다 피질 백내장이 발병할 가능성이 44% 낮음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여성이 아이에게 모유를 먹일 때마다 피질 백내장 위험이 5%씩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연결 이해



데이터를 보고 연결을 설정하는 것은 한 가지이지만, 왜 모유 수유가 여성의 피질 백내장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식별하는 것은 불분명합니다. 연구에 참여한 연구원들은 이것이 수유 중 지방이 연소되면서 발생하는 체중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추측합니다. 


​이 과정은 대사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이는 차례로 관련 백내장 형성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대사 질환 최소화와 잠재적인 관련이 있을 수 있는 모유 수유의 또 다른 측면은 모유 수유 시 발생하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의 방출입니다. 옥시토신은 성적 행동과 생식에 역할을 하는 뇌하수체 신경 펩티드이며 사회적 인식, 불안, 공감 등과 같은 다양한 신경 정신과 기능을 합니다.


​여전히 의문점이 남아 있지만 연구자들은 모유 수유와 피질 백내장 형성 사이의 분명한 관계를 보고 있으며, 이는 결과를 확증하고 한국 이외의 다른 인구 집단에 걸쳐 확인하기 위해 추가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이 연구 기간이 지난 후 나중에 피질 백내장이 발생하는지 여부에 대한 또 다른 질문이 남아 있습니다.


​비록 한국의 연구 결과가 모유 수유와 백내장 사이의 강한 관계를 나타내지만, 모유 수유 여부는 각 여성이 스스로 결정해야 할 개인적인 결정으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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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수유를 해야 하나요? 



백내장은 생활습관을 쇠약하게 할 수 있고, 백내장 수술이 이전의 시력을 회복시킬 수 있지만,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항상 좋은 일입니다. 그렇긴 하지만, 모유 수유는 또한 유방암과 난소암, 골다공증 그리고 다른 건강 관련 문제들에 대한 감소된 위험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미 모유 수유가 그들에게 맞지 않다고 판단한 여성들에게 반드시 피질 백내장의 감소된 위험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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